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이어 바머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어마어마한 사이코 [[폭탄마]]로서 작중 등장하는 초대형 루비, '''불꽃 드래곤의 염장'''을 훔치려는 [[골드 로마니]]와 [[스팅 우드맥]]&[[마이클 키스케(웨스턴 샷건)|마이클 키스케]]가 격돌하는 루비의 주인, 부호 코웬의 저택을 통째로 불바다로 만들며 등장한다. 주인공 스팅을 죽기 직전까지 몰고 간 인물. [* 폭탄을 던져 [[테미 발렌타인]]을 감싸던 스팅을 심장이 멎게 만든다.] 신상, 목적, 국적 등 모든 것이 불명인 인물로 군의 탄약 창고를 털어 여기저기 폭탄을 터뜨리고 다니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대단한 미친 놈이다. 군과 관련된 범죄를 저지른 인물이기에 군에 쫓기고 있으면 군에서 그 임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가 [[마크 발렌타인]]. 불꽃을 보며 희열을 느끼는 변태이며 폭약을 다루는 솜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참고로 총기 사용도 하지 않고 수류탄에도 파편을 제거해 오로지 화약의 폭발로만 예술 행위를 하는 나름 지조있는 폭탄마이다. 불꽃 드래곤의 염장 사건 이후, 작중 등장하는 랍스타인 박물관을 폭파하겠다는 전단을 친절하게도 여기저기 뿌리며 2차전을 예고한다. 목적은 아무래도 [[골드 로마니]]인 듯. 그리고 예고했던대로 정확하게 도시 여기저기와 박물관에 폭탄을 터뜨리며 2차전을 시작한다. 더불어 이 2차전 무대는 3개월의 시간을 거쳐 열심히 준비했다고 한다. 이렇게 대규모의 인명 피해를 야기하면서까지 대담한 폭파 행위를 저지르는 이유는 '''"인간의 비명은 불꽃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기때문"'''이라고 한다. 어렸을 때 불행한 과거가 있을 것이라거나 과거의 망령이라는 스팅의 발언에 반응하는 것을 보아 실제로 그러한 모양이다. 이것에 대해서는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되는 것은 없고 작가가 여담으로 기재하였는데 아래에 서술하겠다. 어쨌든 박물관 사건의 연장선으로 테미&스팅 커플과 전투를 이어가는데 자신이 깔아 놓은 시한 폭탄의 폭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자 테미를 인질로 잡고 모두와 함께 폭사하려 한다. 그리고 폭파 시간이 단 몇 초를 남겨둔 상황에서 스팅에게 헤드샷을 맞고 즉사. 다행인지 불행인지 스팅이 테미와 함께 그를 데리고 절벽 밑에 바다로 뛰어들어 시신만은 보존한다. 이후의 처분은 군에서 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